본 보고서는 Tiger Research가 작성했으며, 비트코인 DeFi 프로토콜 레이어를 분석하고, 대출, 스테이킹, 거래 애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비트코인을 수동적 가치 저장 수단에서 BTCFi 생태계 내 생산적 담보로 전환시키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TL;DR
프로토콜 레이어는 대출, 스테이킹 등을 사용자 친화적 앱으로 제공하여 비트코인을 수동적인 가치 저장 수단에서 생산적인 담보로 전환한다.
Maple, IXS 같은 프로토콜이 기관급 규제 신용 시장을 비트코인에 도입하여 실질 수익과 안전한 유동성 접근을 제공한다.
Babylon은 기본 스테이킹을, Solv/Lombard는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을 발행하며, SatLayer는 리스테이킹을 가능케 하여 비트코인의 DeFi 내 역할을 확장한다.
1. 프로토콜 레이어가 BTCFi의 최전선인 이유
사이드체인, 롤업, 래핑 BTC,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차례로 구축되면서 비트코인 DeFi 인프라는 빠르게 성숙해졌다. 하지만 이런 기술들은 뒤에서 돌아가는 엔진에 불과하다. 실제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으면 자금이 움직이지 않는다.
2020년 이더리움 'DeFi 서머'를 생각해보자. 컴파운드, 메이커, 에이브와 같은 DeFi 서비스가 그동안 별다른 용도가 없던 ERC-20 토큰들을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으로 바꿔놨다. BTCFi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비트코인 유동성을 깨워줄 ‘킬러 앱’이 필요한 시점이다.
즉, 이런 킬러앱이 없다면 비트코인의 인프라는 그저 빈 껍데기일 뿐이다. BTC를 예치해서 이자를 받고, 다른 암호화폐와 교환하고, 스테이킹을 통해 수익을 올려 실질적으로 자금이 움직일 수 있게한다.
2025년 현재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 수년간 기반을 다진 결과, 비트코인 생태계는 드디어 BTC 중심의 완전한 DeFi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이런 애플리케이션들이 이미 운영되고 있다.
2. 대출 & 신용: 비트코인 유동성을 깨우다
대출 프로토콜은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보유 포지션을 매도하지 않고도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면서 BTCFi의 자본 효율성을 뒷받침한다. 기존 금융에서 신용 시장은 차용자와 대출자를 연결해 자본을 생산적으로 배분한다. BTCFi는 이 모델을 비트코인 방식으로 구현하려고 한다.
BTCFi 대출은 두 가지 방식으로 작동한다. 첫 번째는 과담보 대출이다. BTC를 담보로 맡기고 스테이블코인을 빌리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 제공하는 무담보 신용 대출이다. 놀고 있는 비트코인은 0%의 수익률을 갖는다. BTC 대출 시장이 도입되면 이런 비활성 자본을 생산적인 자산으로 바꿀 수 있다. 보유자들은 수익을 얻거나 다른 투자를 위한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2.1. 메이플 파이낸스: 비트코인 기관 신용 대출
메이플 파이낸스는 기관들을 위해 전문적으로 설계된 서비스로 BTCFi 생태계에 기관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다.
메이플은 큐레이션된 허가형 유동성 풀을 운영해, 검증된 기업 차용자들에게 대출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자산 관리사나 은행의 모델과 비슷하다. 메이플은 엄격한 신용 평가를 실시하고 차용자 리스크와 담보 품질을 바탕으로 대출 조건을 설정한다.
2025년 메이플은 이 모델을 비트코인으로 확장했다. BTC 레이어2 네트워크(Core Da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코인을 예치하고 있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 창출 BTC 상품을 출시했다.
즉 메이플은 기관들의 비트코인 전략자산화 흐름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단순히 유휴자산으로 두지 않고 다각도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2.2. IXS: Regulated Yield Meets BTC Collateral
IXS (Institutional eXchange Settlement layer) 는 DeFi 구조와 규제 금융을 결합한 독특한 접근법을 취한다. 바하마의 DARE Act 하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IXS는 이를 바탕으로 "BTC Real Yield"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BTC를 매도하지 않고도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상품이다.
상품 구조는 간단하다. 투자자들이 BTC를 담보로 예치하면, IXS는 BTC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미국 국채와 머니마켓 펀드 같은 토큰화된 실물자산(RWA)에 투자한다. 투자자는 BTC를 팔지 않고도 RWA 상품에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파이어블록스와 같은 기관급 커스터디와의 협업과 규제 배경이 합쳐져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는 기관 투자 확대 흐름에서 규제 내 BTC 프로토콜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3. DEX: 비트코인이 유동성과 만나는 곳
성숙한 BTCFi 생태계를 구축하려면 대출과 수익 창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중앙화 거래소에 의존하지 않고 거래하고, 스왑하고,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는 탈중앙화 거래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런 프로토콜들은 비트코인의 핵심 원칙인 자기 보관, 검열 저항, 신뢰 최소화를 보존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기본 레이어는 DeFi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다. 네이티브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없어서 기존 DEX 구축이 복잡하다. 아토믹 스왑 같은 초기 접근법들은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사용자 경험이 부족해서 한계가 있었다. 지금은 새로운 세대의 BTCFi 거래 플랫폼들이 이런 제약을 해결하며 비트코인의 활용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 플랫폼들은 서로 다른 모델을 따른다. 일부는 크로스체인 아토믹 스왑을 지원해서 BTC를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같은 네트워크의 자산과 신뢰 없이 교환할 수 있게 한다. 다른 플랫폼들은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을 지원하는 비트코인 레이어2나 사이드체인 내에서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두 경우 모두 비트코인은 담보든, 유동성이든, 최종 결제 레이어든 중심적 역할을 유지한다.
보안이나 보관권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거래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확장함으로써, BTCFi 프로토콜들은 새로운 유동성 경로를 열어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비트코인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1. 포털(Portal): 비트코인 네이티브 크로스체인 DEX
Portal (Portal to Bitcoin)은 비트코인 네이티브 거래의 대표적인 사례다. 업계가 오랫동안 필요로 했지만 없었던 것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바로 비트코인과 다른 주요 암호화폐 생태계 사이의 신뢰 없는 유니스왑 같은 DEX다.
포털은 커스터디안이나 래핑된 자산 없이 비트코인을 여러 생태계에서 거래 가능하게 만들어 BTCFi의 핵심 유동성 레이어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BTC 유동성이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흐르는 상황에서, 포털의 목표는 비트코인을 결제의 중심에 두면서도 신뢰 없고 사용자 친화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전 시도들과 달리 포털은 성능과 사용성을 강조한다. 자기 보관과 검열 저항은 유지하면서도 중앙화 플랫폼 수준의 성능을 목표로 한다. 비트코인의 스케일링 레이어와 통합하고 다른 생태계로의 직접 스왓을 지원함으로써, DeFi에 접근하려는 BTC 보유자들의 마찰을 줄인다.
중요한 점은 포털이 기존 크로스체인 솔루션들의 함정을 피한다는 것이다. 기존 솔루션들은 종종 커스터디 리스크를 감추거나 중앙화된 검증자에 의존한다. 하지만 포털은 래핑된 자산과 중개자를 제거함으로써 비트코인이 자본과 합의 레이어 역할을 동시에 유지하도록 보장한다.
이 프로젝트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성공한다면 마침내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해방시키는 거래 게이트웨이가 될 수 있다.
4. 스테이킹 & 리스테이킹: 비트코인의 수익 스택
BTCFi의 스테이킹 스택은 놀고 있는 BTC를 생산적인 자산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세 개의 개념적 레이어로 구성된다. 기본 스테이킹 레이어(바빌론), 유동 스테이킹 토큰(LST) 레이어(솔브, 롬바드 등), 그리고 리스테이킹 레이어(샛레이어)다.
개념적으로 이는 이더리움 스택과 비슷하다. 이더리움에는 기본 ETH 스테이킹, 리도 같은 유동 스테이킹 프로젝트, 리스테이킹을 위한 아이겐레이어, 그리고 렌조 같은 유동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이 있다. 특히 이더리움은 이미 유동 리스테이킹 파생상품을 갖고 있지만, 이 구성요소는 BTCFi 스택에서 여전히 빠져있어서 향후 개발이 필요한 영역을 보여준다.
이더리움과 달리 비트코인은 네이티브 스마트 컨트랙트나 스테이킹이 없다. BTCFi는 바빌론 같은 외부 체인과 비트코인 원시 기능의 영리한 활용에 의존해서 보관권 없이도 스테이킹을 가능하게 한다. 비트코인의 기본 레이어는 슬래싱이나 스테이크의 다중 사용을 직접 강제할 수도 없다. 따라서 BTCFi는 비트코인으로 보안되는 사이드체인/레이어2를 통해 조정해야 한다.
4.1. 바빌론: BTC 스테이킹의 핵심 인프라
Babylon은 BTCFi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기초적인 비트코인 스테이킹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BTC 보유자들이 중개자나 래핑된 토큰 없이 직접 지분증명 네트워크에 스테이킹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수동적인 가치 저장 수단에서 능동적인 수익 창출 자산으로 바꾼다.
2024년 출시된 바빌론의 자기 보관 설계와 비트코인 최종성에 대한 의존은 빠르게 지배적인 BTC 스테이킹 인프라로 자리잡게 했다. 2025년 중반까지 바빌론을 통해 스테이킹된 BTC가 50억-6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전체 BTCFi TVL의 약 80%로, 사실상의 표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전략적으로 바빌론은 비트코인 DeFi의 핵심 보안 레이어 역할을 한다. 지분증명 체인들이 바빌론과 통합해서 비트코인의 경제적 무게와 결제 보장을 상속받는다. 코스모스 프로젝트들과 BOB 같은 하이브리드 체인들이 비트코인 보안 네트워크로 채택하고 있다.
4.2. 솔브(Solv): 비트코인 유동성을 멀티체인 수익으로 연결
Solv는 비트코인 스테이킹과 수익 집계에 멀티체인 접근법을 취한다. 비트코인과 1:1로 페깅된 네이티브 토큰인 SolvBTC를 통해 놀고 있는 BTC를 활용한다. SolvBTC는 생태계 전반에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스테이킹부터 실물자산까지 아우르는 솔브의 수익 전략을 뒷받침한다. 2025년 솔브는 BTC+를 출시했다. 이는 탈중앙화, 중앙화, 전통 금융 수익을 결합한 기관용 수익 볼트로, 1조 달러 이상의 잠들어 있는 비트코인을 명확히 타겟으로 한다.
"비트코인의 블랙록"으로 자리매김한 솔브는 스테이킹 추상화 레이어(SAL)를 통해 스테이킹과 수익을 표준화한다. 사용자들은 유동 스테이킹 토큰(SolvBTC.LST)을 통해 네이티브 수익을 얻은 다음, 바빌론, 아이겐레이어, 심바이오틱 같은 프로토콜에 재배치할 수 있다. 뒤에서는 솔브가 배분과 수익 분배를 자동화해서 다양화된 자산관리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DeFi 수익부터 베이시스 차익거래와 토큰화된 펀드까지 암호화폐 네이티브와 전통 전략을 혼합한다.
2025년 중반까지 솔브는 약 20억 달러의 TVL을 유치해서 상위 3개 BTCFi 프로토콜에 올랐다. 2500만 달러 펀딩과 엄격한 보안 감사를 바탕으로 솔브는 안전하고 기관 준비가 된 플랫폼으로 견인력을 얻었다. 이 모델은 더 넓은 시장 수요와 일치한다. 코인베이스와 JP모건 같은 금융 거대 기업들이 비트코인 수익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솔브는 비슷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대안을 제시한다.
기관들에게 솔브는 전통 자본과 암호화폐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한다. 온체인과 오프체인 시장의 비트코인 수익 기회를 하나의 접근 가능한 형태로 패키징한다. BTCFi가 성숙해지면서 솔브의 폭넓은 범위와 다각적 전략은 기관용 비트코인 수익 펀드의 벤치마크 매니저가 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BTC를 생산적인 자본으로 유도하고 있다.
4.3. 샛레이어(SatLayer): 리스테이킹을 통한 비트코인 영향력 확장
SatLayer는 BTCFi 피라미드의 최상층이다. 스테이킹된 BTC나 LST를 재사용해서 오프체인 서비스나 비트코인 검증 서비스(BVS)를 보안하는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이다. 이더리움의 아이겐레이어처럼 샛레이어는 BTC 보유자들이 볼트에 예치하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노드 운영자들에게 스테이크를 위임할 수 있게 해준다. 운영자들이 잘못 행동하면 스테이크가 슬래싱될 수 있다.
전략적으로 샛레이어는 범용 비트코인 수익 레이어로 자리잡고 있다. 핵심 스테이킹 프로토콜과 경쟁하기보다는 보완한다. 수십 개의 블록체인과 서비스 프로토콜(수이, 베라체인, 비트레이어 등)과 통합해서 인플레이션 발행이 아닌 실제 사용 수수료와 연결된 수익을 제공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들에게 중요한 차별점이다.
아이겐레이어가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경제를 새로운 서비스의 기반으로 확장한 것처럼, 샛레이어도 비트코인에서 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샛레이어는 BTCFi에서 아이겐레이어가 ETH DeFi에서 하는 역할과 같아질 수 있다. 기본 스테이킹 위에 유용성을 복합시키는 핵심 레이어 말이다.
5. BTCFi 플라이휠과 전망
일반적인 BTCFi 흐름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가 바빌론을 통해 BTC를 스테이킹하고 LBTC나 SolvBTC를 받는다. 이 LST는 DeFi에서 활용하거나 샛레이어에 예치해서 BVS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원래 BTC는 BSN을 보안하고 스테이킹 수익을 얻으며, 샛레이어 보상은 BTC나 토큰 형태로 누적된다. 수익은 LST 가치 상승이나 직접적인 토큰 보상을 통해 BTC 보유자에게 돌아간다.
이는 플라이휠을 만들어낸다. 더 많은 BTC가 스테이킹되면 더 많은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더 많은 수익이 창출되어 더 많은 BTC를 끌어들인다. 오랫동안 수동적이었던 비트코인이 생산적인 자본 자산이 되는 것이다. 비트코인 공급량의 5-10%만 스테이킹에 들어가도 수백억 달러의 유동성이 암호화폐 시장을 뒷받침하게 된다. 이더리움의 LST 섹터는 약 380억 달러이고, 비트코인은 약 25억 달러다. 상승 여력이 엄청나다.
미래를 보면 다음 물결에는 이 스택 위에 구축된 RWA 플랫폼, 스테이블코인, 기관용 ETF가 포함될 수 있다. 안전하게 확장된다면 BTCFi는 비트코인의 잠들어 있는 자본을 탈중앙화 금융의 기반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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