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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RWA 시장 독주, 다음 주자는 누가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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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RWA 시장 독주, 다음 주자는 누가될 것인가

RWA 시장에 이더리움 우위가 지속될 수 없는 이유와 새로운 기회

본 보고서는 Tiger Research가 작성했으며,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에서 이더리움의 독주를 분석하고, 이더리움이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검토하며, RWA 성장의 다음 단계를 이끌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들을 탐구했습니다.


TL;DR

  • 이더리움은 초기 진입 선점 효과, 지난 제도권 실험 사례, 풍부한 온체인 유동성, 탈중앙화 구조 덕분에 RWA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를 보이고 있다.

  • 빠르고 저렴한 범용 체인과 규제 대응에 특화된 RWA 전용 체인들이 등장해 이더리움의 성능·비용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기술적 성능과 온체인 컴플라이언스를 강점으로 삼아 차세대 RWA 인프라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 향후 온체인 규제 대응, 자산 기반 서비스 생태계, 실질적 유동성 확보—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체인이 RWA 시장의 다음 주자가 될 것이다.


1. RWA 시장, 지금 어디서 성장하고 있나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이 블록체인 업계의 최대 화두로 자리잡았다. 이를 방증하듯 BCG를 비롯한 글로벌 컨설팅사들이 앞다퉈 시장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타이거리서치 역시 인도네시아 RWA 시장을 집중 분석하는 등 업계 전반에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RWA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부동산, 채권, 원자재 같은 실물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이 변환 과정에서는 반드시 특정 블록체인을 거쳐야 하는데, 현재 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플랫폼이 바로 이더리움이다.

흥미로운 점은 경쟁 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이더리움의 지배력이 오히려 견고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RWA 특화 체인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고, DeFi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솔라나마저 RWA 영역에 본격 진출했지만, 여전히 이더리움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울 수밖에 없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이처럼 압도적인 이더리움의 우위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를 이끌어갈 환경은 어떻게 될 것인지 전망해보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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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더리움은 왜 독주할 수 있었는가

2.1. 먼저 시작한 자의 압도적 신뢰 구축

이더리움이 토큰화 금융에서 기관들의 표준이 된 배경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이더리움은 최초로 스마트 컨트랙트 개념을 제시하고 이를 활용해서 RWA 시장을 대비해 준비했기 때문이다. 특히,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ERC-1400, ERC-3643 같은 RWA 관련 표준들이 개발하며, 경쟁 플랫폼 등장 이전에 금융 실험에 필요한 표준과 인프라를 완비했다.

이런 선점 효과 덕분에 다양한 기관들이 다른 체인보다 이더리움을 먼저 검토하게 됐다. 실제로 2010년대 후반부터 여러 주목할 만한 파일럿 프로젝트들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에서 이더리움의 초기 역할을 확고히 했다.

  • JP모건의 쿼럼과 JPM 코인: 2016-2017년 JP모건은 기업용 사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허가형 이더리움 포크인 쿼럼을 개발했다. 은행 간 송금을 위한 'JPM 코인' 출시로 이어진 이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아키텍처가 프라이빗 형태로라도 규제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와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는 첫 번째 증명이었다.

  • 소시에테 제네랄의 2019년 채권 발행: 프랑스 은행의 블록체인 부문인 SocGen FORGE가 이더리움 퍼블릭 메인넷에서 1억 유로 규모의 커버드 본드를 발행했다. 규제 증권이 중개자를 줄이면서도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투명하게 발행되고 결제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 유럽투자은행의 2021년 디지털 채권: 골드만삭스, 산탄데르, 소시에테 제네랄과 협력해 유럽투자은행이 이더리움에서 1억 유로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을 발행했다. 거래는 프랑스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유로(CBDC)로 결제됐는데, 이는 중앙은행과 통합된 자본시장에서 이더리움의 잠재력을 검증한 결과였다.

이런 성공 사례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신뢰도는 더욱 높아졌다. 자산 토큰화를 고려하는 기관 입장에서는 믿을 만한 체인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 신뢰는 결국 검증된 실적과 다른 기관들의 활용 사례에서 나온다. 이더리움이 이런 부분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면서 선순환 구조가 계속 이어진 것이다.

Source: Securitize

일예로 Securitize의 경우에는 2018년 공식 문서를 통해 이더리움을 통해 디지털 증권의 전체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 것임을 밝혔으며, 이는 현재 이더리움 위에 토큰화된 가장 큰 자산인 블랙록의 BUIDL 출시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2.2. 실제 돈이 몰리는 유일한 플랫폼

이더리움이 RWA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갈 수 있는 또 다른 핵심 요인은 풍부한 유동성이 실질적인 구매력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물자산을 온체인으로 옮기는 일은 단순한 기술적 전환에 그치지 않는다. 해당 자산에 실제 투자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자본이 뒷받침돼야만 진짜 시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더리움은 이미 막대한 온체인 유동성 풀을 확보한 유일한 플랫폼이라는 강점을 발휘한다.

Source: rwa.xyz, Arkham, Tiger Research

대표적인 예가 Ondo, Spark, Ethena 같은 플랫폼들이다. 이들은 모두 이더리움에서 토큰화된 BUIDL 토큰을 가장 많이 보유한 플랫폼들로, 각각 토큰화된 미국 국채, 스테이블코인 기반 대출, 합성 달러 및 이자 수익 상품을 중심으로 수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Ondo Finance는 USDY, OUSG 등 국채 기반 상품을 통해 단기간에 6억 달러 이상의 TVL을 확보했으며, Spark Protocol은 메이커다오의 DAI 유동성을 활용해 24억 달러에 달하는 실물 국채를 매입하기도 했다. Ethena는 합성 스테이블코인인 USDe와 sUSDe를 통해 이더리움 상에서 은행 없는 수익 인프라를 구축하여 기관 수요와 디파이 유동성을 동시에 끌어들이고 있다.

이런 성과들이 보여주는 것은 이더리움이 단지 자산을 토큰화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 자산을 실제로 구매하고 운용할 수 있는 유동성 기반이 탄탄하게 마련된 플랫폼이다. 다른 신규 RWA 플랫폼들이 '토큰 발행'에는 성공하더라도 실질적인 거래와 자금 유입을 확보하지 못해 정체되는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이같은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명확하다. 이더리움에는 이미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규제 대응 인프라가 촘촘히 얽혀 있어서 실물자산의 발행부터 거래, 정산까지 이어지는 완결된 금융 환경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더리움은 RWA 시장의 유동성을 실제 구매력으로 전환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시장 점유율을 넘어선 구조적 우위를 만들어내고 있다.

2.3. 조작할 수 없는 안전한 시스템

탈중앙화된 시스템이 제공하는 신뢰성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실물자산을 토큰화한다는 것은 결국 수조 달러 규모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과 거래 내역을 디지털로 옮기는 일이다. 이런 중요한 작업에서 기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시스템의 안정성과 투명성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구조가 결정적인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다.

이더리움은 전 세계 수천 개의 노드가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단일 주체의 통제 없이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고, 모든 변경 사항은 참여자들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런 구조 덕분에 단일 장애점이 존재하지 않고, 해킹이나 검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항상 온라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RWA 토큰화에서 이런 탈중앙화는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낸다. 모든 거래가 공개된 불변 원장에 기록되어 사기 위험을 크게 줄이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중개인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거래가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중앙기관의 허가나 개입 없이 금융 서비스와 계약, 거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결국 탈중앙화된 시스템에서 나오는 투명성과 신뢰성, 그리고 접근성이 이더리움을 RWA 토큰화의 확실한 선택지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3. 판도를 바꾸는 새로운 경쟁자들

이더리움 메인넷은 토큰화된 금융의 실현 가능성을 증명했다. 하지만 성과와 함께 기관 투자자들의 본격 도입을 가로막는 성능 한계도 드러났다. 처리 속도 저하와 높은 지연시간, 예측 불가능한 수수료 구조가 핵심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비트럼, 옵티미즘, 폴리곤 zkEVM 등 레이어2 롤업 솔루션이 등장했고, 2022년 머지(Merge)부터 2024년 덴쿤(Dencun), 그리고 2025년 펙트라(Pectra) 등 대형 업그레이드가 연이어 단행됐다 덕분에 확장성이 일부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한계는 명확하다. 전체 처리량이 초당 65,000건 이상을 처리하는 비자 같은 기존 금융 인프라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량 거래나 실시간 결제가 필수인 기관들에게는 여전히 심각한 제약이 되고 있다.

속도 문제만이 아니다. 지연시간과 최종성 확보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블록 생성에만 평균 12초가 소요되고, 안전한 정산을 위한 다중 확인 과정까지 거치면 보통 3분 정도가 필요하다. 네트워크가 혼잡해지면 최종성 확보 시간이 더욱 늘어나는데, 시간에 민감한 금융 업무에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무엇보다 수수료 변동성이 기관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네트워크가 혼잡해질 때마다 가스비가 치솟아 과거에는 거래당 50달러를 넘기기도 했다. 평상시에도 20달러를 넘나드는 일이 잦다. 이런 비용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은 사업 계획을 세우기 어렵고, 결국 서비스 경쟁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Securitize다. 이더리움의 한계를 절감한 이들은 솔라나, 폴리곤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동시에 자체 체인인 Converage 개발에도 나섰다. 결국 이더리움이 기관 투자자들의 첫 번째 실험을 이끌어낸 것은 분명하지만, 더 이상 새로운 물결을 감당할 수 없게 된 셈이다.

3.1. 빠르고 저렴한 범용 블록체인의 반격

이더리움의 한계가 명확해지면서 많은 기관들이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진 범용 블록체인들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주요 범용 체인들은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빠른 처리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그리고 신속한 최종성 확보에서 가장 큰 강점을 보인다.

Source: rwa.xyz. Tiger Research

하지만 여러 기관들과 협업한 것에 비해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토큰화된 자산과 그 규모는 이더리움에 비해서 현저히 적은 상황이다. 특히 아직까지는 이더리움에 토큰화된 자산이 멀티 체인 전략으로 출시된 경우가 더 많다.

그럼에도 새로운 자산들이 토큰화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Private Credit 토큰화 영역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zkSync에서는 Tradable이라는 플랫폼이 주목받으며 이더리움에 이어 18% 이상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범용 체인들은 이제 막 출발선을 넘어선 단계에 있다. 솔라나처럼 디파이 생태계가 급성장하는 체인들은 이 모멘텀을 RWA와 어떻게 결합할지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단순한 성능 우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더리움의 장점을 넘어서서 실제 기관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진정한 관건이다.

범용 체인들의 RWA 진출 성공 여부는 기술적 우위보다는 실용적 가치 창출에 달려 있다. 각 체인이 고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RWA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장에서의 입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3.2. RWA 특화 체인의 등장

최근 범용 블록체인보다 특정 영역에 특화된 체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전문화 흐름은 RWA 분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며, 실물자산 토큰화에 최적화된 특화 체인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Source: Tiger Research

RWA 전용 체인이 필요한 배경은 분명하다. RWA는 기존 금융 규제와 직접 연결된 영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 블록체인 기술로는 해결이 쉽지 않은 특수한 기술적 요구사항들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규제 준수를 위한 전문 기술 스택이 필수적이다.

특히 컴플라이언스 처리 방식에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된다. 실물자산 토큰화 과정에서 KYC(고객신원확인)와 AML(자금세탁방지) 절차는 핵심 요소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이런 과정을 오프체인, 즉 블록체인 외부에서 처리해왔다. 하지만 이 방식으로는 기존 자산을 단순히 토큰으로 포장하는 수준에 그칠 뿐이다.

진정한 혁신을 위해서는 컴플라이언스 과정 자체가 블록체인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즉, 온체인상에서 권리를 증명하고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술을 완전히 구현한 체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몇몇 체인은 온체인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MANTRA Chain은 신원 모듈(DID)을 통해 온체인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특화 체인들도 유사한 접근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자산 클래스 측면에서도 전문성이 두드러진다. Centrifuge의 트레이드 파이낸싱, Maple Finance의 기관 대출 및 자산관리, Polymesh의 규제 증권처럼 각 체인은 특정 영역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국채나 스테이블코인 같은 단순한 자산보다 전문성을 취하는 전략인 것이다.

하지만 일부는 메인넷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특히 규모면에서 아직까지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범용 체인이 출발선을 이제 막 지났다면 특화체인은 이제 출발선에 선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4. 차세대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더리움의 RWA 시장 독주는 점차 막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RWA 시장 규모는 예상 전체 시장의 2%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기 단계다. 지금까지의 압도적 우위는 PMF(제품시장적합성)를 먼저 찾은 선점효과에 기인했다. 하지만 시장이 본격 확장되는 시점에서는 전혀 다른 경쟁 구도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 기관들은 더 이상 이더리움만 고집하지 않는다. 범용체인과 RWA 특화체인 모두를 검토 대상에 올리고 있으며, 많은 서비스들이 자체 체인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에서 토큰화된 자산들이 멀티체인으로 확산되는 현상이 일반화되면서, 독점 구조가 해체되고 있다.

결정적 변곡점은 온체인 컴플라이언스의 상용화다. 진정한 블록체인 금융 혁신을 위해서는 규제 준수 과정 자체가 체인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이 영역에서 특화 체인들이 돌파구를 마련하고 이를 일반화시킬 수 있다면, 기존 우위 구조는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질적 구매력이다. 토큰화된 자산도 결국 누군가가 사야 진짜 '투자'가 된다.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해도 실제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토큰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체인 내에서 활성화되어야 한다. 동시에 이를 이용할 유저들의 풍부한 유동성 확보가 필수 전제조건이다.

결론적으로 차세대 RWA 플랫폼의 성공 조건은 명확하다. 첫째, 온체인 컴플라이언스 완성도. 둘째, 토큰화 자산 기반 서비스 생태계 구축. 셋째, 실질적 구매력을 뒷받침할 유동성 확보다. 이 세 요소를 모두 갖춘 체인이 차세대 승자로 부상할 것이다.

RWA 시장은 이제 막 시작됐다. 이더리움이 증명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하는 체인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기회의 창이 활짝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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